1. "포도"
새콤달콤, 동글동글한 포도는 8월에 제철인 과일입니다. 포도 속 비타민은 쌓인 피로를 회복하는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포도껍질 속 안토시아닌 색소는 눈에 느껴지는 피로감과 시력저하 현상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에는 프라보이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과 등의 혈관 관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포도 칼로리는 100g당 50kcal이며,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과일 종류입니다. 하지만 활발한 장 운동을 돕는 포도 효능으로 식사 전 간단히 섭취할 경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 앞에서 말한 다양한 포도 효능은 포도 씨와 껍질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을 함께 섭취하셔야 더욱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수박"
수박은 여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은 입니다.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수박은 한 조각만 먹어도 온 몸에 수분이 차오르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탈수 증상이 일어나는 여름철 갈증 해소에는 수박만한 과일이 없습니다. 또 수박의 칼로리는 100g당 24kcal밖에 되지 않아 여름철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수박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 섬유소에는 체중 조절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수박은 씨랑 껍질에도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수박씨에는 비타민E가 상당히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깨끗이 씻어 기름에 볶아서 먹으면 상당히 고소한 맛을 내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박 껍질 속의 하얀 부분은 보습 및 미백 효과도 탁월합니다. 얇게 잘라서 냉장고에 30분 정도 보관한 다음 피부에 올려두거나, 믹서기로 갈아서 얼굴에 발라 팩을 하면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잘 익은 수박을 고르기위해서는 톡톡 두르려 보았을때 맑고 투영한 소리가 나는 것이 좋고 바깥에 무늬가 선명한것이 좋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수박과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100g당 22kcal로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음식입니다.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라고도 잘 알려져 있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호르몬 대사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전립선암, 유방암, 소화기 개통에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토마토를 20분 이상 졸여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 보다 무려 15배에서 17배 높은 라이코펜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C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면역력까지도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피부에 활성화 산소의 수치를 낮추게 되어 노화예방의 효과를 주며, 멜라닌 색소 생성을 막아줘 기미잡티를 없애주고 피부 탄력과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K성분까지 들어 있습니다. 이는 뼈를 구성하는 칼슘이 몸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실제로 비타민K는 칼슘의 흡수율을 현저히 높여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효능이 좋은 음식이지만 토마토 초록색씨는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몸이 냉한 체질을 가진 분이나 아토피, 알레르기를 앓는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자두"
자두는 여름철 꼭 먹어야 하는 과일중 하나입니다. 자두에는 펙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펙틴은 과일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다당류 성분으로, 식이섬유와 함께 변비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잘 아시는 대로 수분을 강하게 빨아들여 변비 치료에 탁월합니다. 자두에는 이사틴과 천연 소르비톨 역시 들어있는데, 이는 체내 수분 배설을 돕고 배변 활동을 촉진시켜줍니다. 서양자두를 말린 프룬의 경우, 식이섬유가 더욱 풍부해 변비 해소에 뛰어납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4~5개 정도 섭취하면 변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자두에는 비타민C도 풍부히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면서 면역력도 증진시키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화 방지에도 좋은 과일이 바로 자두,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부터 제아잔틴이나 크립토잔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노화를 예방하고 세포를 보호합니다. 좋은 자두를 고를 때는 표면이 윤기가 나고 단단한 것을 고르면 됩니다. 껍질이 푸른빛을 띠는 것이 단 맛이 강합니다. 보관 시에는 일단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지퍼백이나 용기 등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길게는 7일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