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쭈꾸미"
봄에 먹는 쭈꾸미는 투명하고 맑은 알이 가득 차 있어 감칠맛이 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쭈꾸미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해독 작용이 강합니다. 또한, 쭈꾸미는 칼로리가 100g에 47kcal일 정도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철분함량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해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쭈꾸미는 해산물 중 하나이므로,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쭈꾸미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2. "두릅"
'봄 두릅은 금(金)'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철 두릅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일품인 봄 나물입니다. 두릅은 100g당 21kcal로 칼로리가 낮은데 그중에서도 11kcal가 단백질로 구성돼 있어 채소 중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또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섬유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두릅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하며, 혈당과 혈중지질을 낮춰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에도 좋습니다. 또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를 풀어주고 몸에 활력을 주며, 춘곤증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릅에는 철분이 풍부한데, 모발 재생에 효과가 있어 탈모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릅은 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나물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릅을 데쳐 먹을 땐 살짝 데쳐야 영양소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약으로 쓸때는 새순을 초봄에 채취해 그늘에 말려 달여 마시는 게 좋습니다. 전으로 부쳐 먹어도 좋은데 메줏가루와 밀가루를 섞은 반죽에 두릅을 넣으면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보충할 수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두룹은 두릅순이 연하고 굵은 것, 잎이 피지 않는 것, 껍질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는 것, 향기가 강한 것이 좋습니다.
3. "미더덕"
미더덕은 봄철 대표 바다음식 중 하나입니다. 미더덕은 바다의 더덕이라는 뜻으로 향이 독특해서 회로도 먹고 찜, 탕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 음식입니다. 미더덕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자연강장제라고 불릴 정도로 기력회복,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 입니다. 특히나 간에 쌓인 독소를 빠르게 배출해 내어 학생, 직장인 등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또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불포화지방산 EPA와 DHA는 등푸른 생선보다 더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고 있으며, 혈관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어, 고혈압, 심근경생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엽산과 철분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임산부에게도 좋은 음식 입니다. 엽산은 세포 분열 및 세포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기형아 발생을 낮춰주고 철분은 탯줄과 태반으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산모의 혈액의 양이 급격히 증가 후 발생하는 빈혈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단,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상시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은 과다섭취 후 복통, 설사를 유발할수있습니다.
4. "소라"
소라는 봄에 제철인 음식중 하나입니다. 소라는 꼬들한 식감은 물론이며, 담백한 맛 때문에 남녀노소 구별 없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해산물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소라에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은 눈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소라에는 철분,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E 등 빈혈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으며 해당 성분은 매끄럽고 탄력있는 피부는 물론이며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까지 예방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또 소라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단, 소라를 드실 때 내장에 흰 덩어리 침색에 독소가 있어 구토할 수 있으니, 복통을 유발할 수 있는 흰 덩어리 부분을 제거하고 드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