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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먹어야 제격! / 3월 제철 음식

by bingbonging 2025. 3. 20.

 

1. "쑥"

3월을 대표하는 봄나물, '쑥'은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몸을 따뜻이 하는 효과까지 있어 건강나물로도 불립니다.

쑥에는 비타민과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중 비타민A가 특히 풍부한데, 쑥 한 접시(약80g)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A를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쑥을 먹으면 피로가 잘 해소됩니다. 쑥은 신체 저항력을 높여줘 감기예방도 돕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도 풍부합니다. 쑥에 들어 있는 칼륨과 칼슘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을 조절해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살균 및 항알레르기 작용도 하고, 벌레 물린 데나 각종 피부병에 이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2. "냉이"

냉이에는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등이 풍부합니다. 비타민이 많이 필요한 봄에 냉이는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 철분, 인 등이 많아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소금을 넣은 물에 데치면 씁쓸한 맛이 조금은 사라져 더 맛있습니다. 너무 오래 삶은면 색이 변해 식감이 떨어지고 물러지므로 살짝 데치는게 좋습니다. 단,  냉이는 고혈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저혈압을 가지고 있거나, 혈압약을 복용중인 사람은 과다 섭취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3. "달래"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달래는 이른 봄에 나타나는 각종 비타민 부족현상을 예방합니다.

따라서 비타민A 부족에서 오는 병에 대한 저항력 약화, 비타민B1, 비타민B2 부족에서 오는 입술 터짐,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잇몸부음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으로 먹었을 때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때 식초를 첨가하면 더 좋습니다. 달래에 해산물을 곁들이면 무기질과 단백질 성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소화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쭈꾸미"

3월에 먹는 쭈꾸미는 투명하고 맑은 알이 가득 차 있어 감칠맛이 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쭈꾸미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해독 작용이 강합니다. 또한, 쭈꾸미는 칼로리가 100g에 47kcal일 정도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철분함량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해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쭈꾸미는 해산물 중 하나이므로,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쭈꾸미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5. "멸치"

봄에 먹는 멸치는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생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근육 경련, 손발 저림,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루테인이 포함돼 있어 망막 건강에 도움을 주어 백내장 예방에 좋습니다. 단, 멸치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결석 환자는 적정량만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퓨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급성기 퉁풍 환자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6. "딸기"

딸기의 제철인 1월부터 5월에는 특히 맛도 좋고 영양 성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딸기에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 심혈관 질환 예방들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딸기와 같은 붉은 과일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혈관 강화와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딸기가 붉은 색을 띄게 하는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니'은 항암 작용에  효능이 있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딸기는 당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중성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하루에 5~10개의 적정량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를 구입할 땐 꼭지가 싱싱하고, 진한 푸른색을 띄는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알맹이와 반대 방향으로 활짝 핀 모양을 하고 있으면 당도가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딸기는 껍질이 따로 없어 잘무르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물에 오래 담가두면 비타민C가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